국민의당이 대통령 선거를 나흘 앞두고 폭로한 문재인 후보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에서 증거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평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인지, 당 윗선이 개입했는지 의혹의 눈길은 커져만 가고 있다.

국민의당은 창당 이후 최대 위기 상태에서, 안철수 전 대표 책임론까지 불거진 상태다. 사태를 점검해봤다.

문재인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지니는 동북아 정치에서의 의미도 짚어봤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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