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기간이 연장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반격에 나섰다. "정치보복"이라고 말하고, "인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박근혜의 본격적인 반격이 여의도 정치권에 어떻게 나비효과를 일으켰는지 집중 분석했다.

아울러 우파 교육단체인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개인 소유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의 한 오피스텔을 사무실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한겨레21 특종을 전한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정유경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한겨레21 김완 기자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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