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일본 총리가 중의원 선거에서 개헌선을 넘어서는 대승을 거뒀다. 비리 스캔들 위기를 모면하는 데는 야당들의 어이없는 전략이 큰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서 '시진핑 1인 독주 시대'를 열었다. 트럼프의 방문과 함께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했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안철수의 바른정당 통합 시도 실패는 어떤 정치적 미숙함 때문인지, 자유한국당 서청원과 홍준표의 갈등에 국민의당 이용주는 왜 개입하고 있는지 등을 분석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정유경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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