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정부의 예산안이 진통 끝에 6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첫 예산안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쏠렸다. 세부 예산안에 따라 정책 방향은 어땠는지,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어떤 지점에서 몽니를 부렸는지, 예산안 처리 이후 여의도 정국은 어떻게 흘러갈지 등에 대해서 심층 분석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이재호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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