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여성 검사가 성추행 경험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안태근 검사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것. 검찰 내 요직을 두루 거친 안태근의 권력이 두려워 누구도 이 사건을 규명하려 하지 않았다. 게다가 당시 검사장급 간부였던 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사건 무마 의혹을 받고 있다. 쟁점들을 하나씩 짚어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빅터 차 주한미국대사 지명 철회 파장과 통합을 둘러싼 안철수와 유승민의 속내를 짚어봤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정유경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isfact

트위터 ▶https://twitter.com/disfac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