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 판결에서 집행유예를 받자마자 검찰이 또 다른 혐의로 삼성전자를 수사하고 나섰다. 삼성전자가 이명박 정부 때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하고 이건희 회장 사면을 얻어냈다는 혐의다. 삼성이 박근혜 정부에 이어 이명박 정부 때도 권력 최상층의 핵심 치부를 돕고, 이득을 취하는 일을 저지른 셈이 된다.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최순실 1심 판결 내용도 분석했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김여정을 통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제안이 가지는 의미를 짚어봤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isfact
트위터 ▶https://twitter.com/disfac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