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특위가 보고한 개헌안 초안을 오는 21일 발의하기로 했다. 오는 6월 지방선거 동시 국민투표를 위해서다. 문재인 대통령발 개헌 논의의 정치적 쟁점과 개헌안 초안 내용, 개헌 실현 가능성과 개헌 구도로 짜여질 지방선거 전망 등을 분석했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은 이명박 검찰 소환,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 경질의 의미, 아베 모리토모 학원 스캔들 위기 등에 대해 짚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이재호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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