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과거사위원회가 9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고 장자연씨 성접대 의혹을 재조사하기로 했다. 장씨가 남긴 유서에는 '조선일보 방 사장의 룸살롱 접대에 저를 불러 잠자리를 요구하게 만들었다'는 폭로가 담겨 있다. 하지만 검찰의 9년 전 수사에서 이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문제는 정황과 진술이 꽤나 구체적이었다는 점. 살펴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선 방송법과 공수처법 쟁점으로 공전하고 있는 국회 이슈, 자유한국당 올드보이들의 귀환과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로 인해 발생하는 지방선거 구도에 대해 분석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이재호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isfact
트위터 ▶https://twitter.com/disfac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