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파문이 이어지면서 수사를 통해 조금씩 추가 사실들이 확인되고 있다. 드루킹과 경공모가 '킹크랩'이라는 별도 서버를 만들어 댓글 조작을 시도했고, 경공모 회원이 김경수 의원 보좌관과 돈 거래를 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야당은 특검을 주장하고 있고, 네이버는 댓글 관련 미봉책을 대책이라고 내놨다. 이 와중에 TV조선 기자는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 침입해 특수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종합 점검했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전망과 정치적 의미를 짚었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송채경화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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