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에 허익범 변호사가 임명된 가운데, <한겨레> 탐사팀이 자유한국당도 전신인 한나라당 때부터 새누리당을 거쳐 최근까지 공식 선거 조직을 동원해 매크로를 돌려서 여론 조작에 나섰다는 폭로를 보도했다. 특종 기자 김완 기자를 불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주요 재판 동향을 청와대에 보고하고 재판을 정치적으로 거래한 것으로 보이는 특별조사단 조사 결과가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팩트를 정리했다.

디스팩트 속 소코너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지방선거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두고, 압승이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후속 과제를 짚어봤다.

사회 : 이재훈 한겨레 기자

패널 :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김완 한겨레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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