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헬조선으로 시작해 여성 혐오로 뜨거웠다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한국 사회의 총체적 시스템이 붕괴하는 장면으로 끝났다. 촛불은 그런 사회에 대한 분노였다.
그 촛불은 무엇이었으며, 한국 사회의 문제점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 그리고 2017년 한국 사회는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해 전망했다.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박권일과 문화비평가 최태섭의 신년 특집 대담.
사회 : 이재훈 한겨레 콘텐츠기획팀장
패널 : 정유경 기자,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박권일, 문화비평가 최태섭
편집 : 가재울라듸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isfact
트위터 ▶https://twitter.com/disfact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