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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 이야기
2022.09.13.
-진행: 노혁이, 백조미
-타이완과 한국의 추석 풍경-
한국은 음력 8월 15일. 8월 대보름. 한가위.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덜 익은 쌀로 만든 송편, 햇과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냈다.
1)월병… 어렸을때. 아마 10살? 아버지께서 아는 화교분이 주셨다고 월병을 가져오신 적이 있었는데, 빵처럼 보이는 것이 아주 속이 실하고 묵직했다. 기대가 컸다. 아주 달달한 팥빵을 기대했었는데, 생전 처음 맛보는 희안한 향신료 맛이 많이 났다. 못먹었다. ^^
2)요유즈. 柚子
3)바비큐
ㄴ왜 바비큐를 즐겨먹게 되었을까? 1980년대 간장회사들의 바베큐소스 광고 경쟁. 완쟈샹, 찐란, 완쟈샹의 TV광고중에 一家烤肉萬家香
젊은 세대들. 우리도 그랬지만 항상 세대와 세대사이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커다란 골이 존재한다. 꼰대를 이해할 수 없고,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고, 그랬던 것처럼.
대만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 이야기
2022.09.13.
-진행: 노혁이, 백조미
-타이완과 한국의 추석 풍경-
한국은 음력 8월 15일. 8월 대보름. 한가위.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덜 익은 쌀로 만든 송편, 햇과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냈다.
1)월병… 어렸을때. 아마 10살? 아버지께서 아는 화교분이 주셨다고 월병을 가져오신 적이 있었는데, 빵처럼 보이는 것이 아주 속이 실하고 묵직했다. 기대가 컸다. 아주 달달한 팥빵을 기대했었는데, 생전 처음 맛보는 희안한 향신료 맛이 많이 났다. 못먹었다. ^^
2)요유즈. 柚子
3)바비큐
ㄴ왜 바비큐를 즐겨먹게 되었을까? 1980년대 간장회사들의 바베큐소스 광고 경쟁. 완쟈샹, 찐란, 완쟈샹의 TV광고중에 一家烤肉萬家香
젊은 세대들. 우리도 그랬지만 항상 세대와 세대사이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커다란 골이 존재한다. 꼰대를 이해할 수 없고,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고,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