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난, 니나노클럽, 우리들의 회사 사용법 이렇게 세 가족이 모여 두번째 모임 방송을 진행 했습니다.

우리들의 근황과 꼰대들에 대하여 잠시 얘기 하면서 웃었지만, 뜨끔한 맘으로 반성도 하면서 보다 더 발전 적인 방향을 새겨봤습니다. 오늘은 세월호 2주년이 되네요. 3부는 요다님의 편집으로 세월호 및 정치 얘기가 있지만 그냥 지나칠 수 만은 없는 문제이기에 비록 눈물은 절제하고 나름 차분하되...항상 그렇지만 모자라고 아쉬움 많은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입으로만 떠들지 않고 작은 힘들이라도 모여 작디 작은 싹을 틔움을 넘어, 의미 있는 컨텐츠로 서로 도우면서 성장하는 방송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