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서 편집이 늦어져 약 두달전 녹음해 놓고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뒤늦게 두서없이 업로드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본 편에서는 그동안 얼굴형을 어떠한 전형적 타입으로 구분해왔는지, 긴 얼굴, 짧은 얼굴, 넓은 얼굴 등 여러 가지 얼굴형에 대한 대화를 담았습니다. 의료는 유행을 따르지 않고, 시류에 휩쓸리지 않으며 의료 본연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강악안면외과에 관심있으신 치과대학생 여러분들과 구강악안면외과를 전공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턱수술관련 트레이닝을 받고 있거나 진료를 많이 하고 계시는 치과의사선생님들, 턱수술 관련 진료에 관심있으신 일반 환자들에게 몇몇 구강외과 의사들의 열의가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