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장우산 #원빈
-프로필
이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입니다.
서울 출신이며 172cm에 48kg으로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합니다. . 그녀는 6년 전 조각미남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이 있습니다.
결혼전에 (외모가) 평범한 남자가 좋다고 했지만 원빈과 결혼했습니다. 이것이 이나영의 첫 루머이자 망언입니다.
-데뷔
이나영은 1990년대 중반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진출합니다.
그녀는 캐주얼 브랜드인 잠뱅이의 모델이 되는데 함께 한 배우가 무려 조인성입니다. 그녀는 이때부터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이미지가 생깁니다.
사실 이때당시는 웬만한 여배우들은 죄다 신비주의를 할정도로 유행이었습니다.
-드라마
현실에서는 몽환적이고 신비하던 그녀지만 드라마에서는 캐릭터가 상당히 독특합니다.
MBC드라마 네멋대로해라에서는 어디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떠도는 인물을 연기했으며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는 해외로 입양되었다가 가족이 모두 죽게되자 자신도 죽고싶어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특히 네멋대로 해라 에서는 담배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 누리꾼은 "CF에서는 신비한 여신인데 드라마에서는 폐인"이라고 평합니다.
-화장품 모델
이나영은 1999년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의 모델로 발탁됩니다.
그녀는 무려 8년간 라네즈모델로 활동했으며 이후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모델로 발탁되면서 10년 넘게 한회사 모델을 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0년간 이나영이 브랜드에 보여준 애정이 감사하다며 그녀를 위한 기념파티를 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2014년 이상한 소문이 퍼집니다.
행사장에서 과거 아이오페의 모델인 A씨가, “저 이런 싸구려 브랜드 안 써요”라는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은 아이오페의 역대 모델들을 알아냈고 그중에 이나영이 가장 유력하다고 추리합니다.
이 내용은 연예부기자가 방송에 나와서 말했으며 본인만이 알고있는 특종처럼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행사장에 기자가 한명일리 없고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는거 자체가 의문입니다.
용감한 기자인지 기레기인지는 지켜봐야 알거 같습니다.
-이나영 장우산
이나영의 루머중 가장 많은 이슈가 되었던건 바로 공항 장우산 루머 입니다.
이나영의 협찬사는 공항패션을 촬영하려고 업체 소속 포토그래퍼까지 출동해 동선부터 포즈 위치까지 약속을 했는데, 그녀가 출국 직전에 등장해서는 동선을 어기고 마음대로 갔다는 소문입니다.
게다가 그녀의 매니저가 장우산으로 사진기자를 밀쳤다며 누리꾼 탐정들은 이나영과 장우산을 가지고 있는 매니저의 사진을 찾아냅니다.
그렇게 장우산 사건의 주인공이 그녀라는 의심이 확산됩니다.
이 내용 역시 같은 기자가 발언한 내용이며 공교롭게도 이나영에게 가장큰 루머 2개가 모두 한사람 입에서 나왔다는게 의문입니다.
-성격
이나영의 동료배우들은 그녀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선배 성동일
“이나영이 굉장히 도시적인 외모이지만 성격은 5일장이다. 술자리에서도 자꾸 한잔 더 하라고 해 죽는 줄 알았다.”
그녀를 향한 소문들이 사실로 확인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녀가 직접 밝혔으면 좋겠지만 현재까지 확실하지 않은 루머에 대해서 악플은 삼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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