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무당이다 6회에서는 굿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당이라면 무업생활 중 대부분을 굿과 함께 해서, 잘 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굿의 의미와 역사,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일반인의 입장에서도, 무당이 굿 하라고 하는데 왜 굿을 해야 하는가 ?
굿은 어떻게 하는거고 굿의 내용은 뭔가?
정말 굿하면 그 결과가 좋은가 ?
마지막으로, 굿하는 데 돈은 얼마나 드나? 굿을 몇 번을 해야 하나하는 궁금증이 있을 겁니다.
그래, 나는 무당이다 6회에서는, 애동무당과 일반인의 입장에서 굿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무당은 굿을 주제하는 사제로서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가?
아울러 일반인도 굿을 의뢰할 때 바람직한 자세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무속 칼럼리스트 삼신할미 조성제의 날카로운 지적..
동서양의 종교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하는
민속학자 이자칼 이원섭을 만나 보십시오.
2013년 7월 15일 월요일에 방송합니다. 많은 청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