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 그 길고도 다양한 흐름 속에 우리의 시야에서 잘 조명되지 않는 반쪽이 있다. 특히 조선 역사에서, 왕의 이름은 태종태세 문단세....로 외워지지만, 그 왕의 곁에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이번 라토리 열번째 숨결에서는 사회의 잊혀진 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역사, 그 길고도 다양한 흐름 속에 우리의 시야에서 잘 조명되지 않는 반쪽이 있다. 특히 조선 역사에서, 왕의 이름은 태종태세 문단세....로 외워지지만, 그 왕의 곁에 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이번 라토리 열번째 숨결에서는 사회의 잊혀진 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