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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창동감독의 복귀작인 버닝이 개봉했고 파격적인 내용과 명품배우 유아인의 연기가 더해지면서 영화계에서 극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아 칸 영화제에 정식으로 초대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맡았던 신혜미는 이 영화가 데뷔작으로 알려져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영화계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1. 프로필

배우 전종서는 1994년 7월5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67CM 이지만 출연하는 작품의 이미지에 따라 커보이기도 혹은 작아보이기도 하는 신기한 매력이 있습니다.

발사이즈가 215MM로 굉장히 작아서 아동용 신발을 신어야 할때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양예고를 졸업했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과를 다니던중 틀에박힌 수업에 회의감을 느끼고 중퇴를 결심합니다.

2. 어린시절

그녀는 어린시절 친척들이 캐나다에 살았기 때문에 유학을 하면서 한국을 오갔습니다.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했으며 고등학교까지 다니다가 한국으로 와서 안양예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때 학교 시스템이 달랐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두살 어린 친구들과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생들과 친구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3. 배우

그녀는 대학교를 중퇴하고 수많은 소속사에 오디션을 보고 또 미팅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단순하게 배우만 시켜준다면 무턱대고 회사에 들어가겠다는 마인드가 아니고 본인의 가치관과 맞는 회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2년동안 알아보고 2017년 마이컴퍼니와 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그렇게 소속사에 들어가고 딱 3일후에 이창동감독의 버닝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한달뒤 캐스팅이 확정됩니다.

4. 버닝

영화 버닝은 무라카미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 를 원작으로 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연배우 유아인과 스티븐연을 제외하면 모든 배우들이 생소하며 특히 주연배우인 전종서 역시 신인배우로 캐스팅했을 정도로 파격적 이었습니다.

오디션당시 전종서는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로 오디션을 봤으며 당당하게 실력으로 합격합니다.

버닝 촬영당시 이창동감독은 신인배우 전종서에게 자유롭게 연기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종서는 신인답지 않게 과감한 연기와 노출까지 소화하면서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5. 콜

그녀는 버닝 이후 2년이라는 공백기를 갖고 2020년 "콜" 이라는 영화에서 살인마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이작품을 통해 본인의 연기력을 다시한번 입증하게 됩니다.

영화 버닝에 운좋게 캐스팅된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을 대중에게 알렸고 오직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엄청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6. 열애설

배우 전종서는 영화"콜"의 이충현 감독과 열애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둘은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최근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감독이랑 나이차이가 많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이충현감독은 1990년생으로 심지어 잘생겼습니다.

6. 연애 빠진 로맨스

그녀는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멘스"에서 함자영 역할을 맡았으며 기존 영화와 전혀다른 캐릭터를 연기합니다.

이 영화는 최근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흥행하고 있으며 특히 내용이 신선하고 파격적이라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까지 어두운 역할만 했던 전종서의 밝은 연기를 볼수 있습니다.

로맨틱코메디를 싫어하는 관객들도 이 영화만큼은 진짜라며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놀라운건 그녀는 단 3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각기다른 캐릭터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단한번도 연기력에 대한 논란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7. 헐리우드

그녀는 현재 헐리우드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문"의 촬영을 끝낸 상태입니다.

아직 개봉이 되지 않아서 헐리우드에 진출했다고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최근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데뷔후 네편의 영화에 출연해 모두 호평을 받았고 그중 두편의 영화는 세계적인 영화제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미국 대형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헐리우드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것으로 보입니다.

8. 연예인병

그녀는 칸영화제 초청당시 시종일관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에게 건방지다며 질타를 받았습니다.

또한 고작 데뷔작을 찍은 배우가 칸영화제에 진출했다고 연예인병이 걸렸다는 기사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당시 개인적인 일로 시종일관 울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이때 사신을 자세히 보면 눈이 충혈되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후 오해는 풀렸지만 한동안 연예인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아야 했기에 매우 힘든시기를 보냈다고 합니다.

9. 전종서

전종서는 담담하게 배우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실 누구보다 엄청난 커리어를 쌓고 있는 배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는 작품 모두 성공했으며 헐리우드 진출까지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데뷔후 5년동안 단 4편의 영화를 찍고 이루어낸 결과 입니다.

앞으로 한국과 헐리우드에서 더욱 빛나는 배우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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