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내주는 프린트물 같은 뭐가 됬든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많이 읽으려고 했습니다. 그 과정 이후엔 원서를 자주 읽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79번째 게스트 Gwanghyeon Gim 어렸을때부터 학교 영어공부 열심히 하면서 했습니다. 대학을 영문과로 가다보니 원서를 읽기 싫어도 읽어야 했습니다. 제가 읽기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 부분은 단어를 외우는 것 입니다. 단어를 모르면 진도가 안나가고 금방 질리고 지루해지죠. 그래서 책을 읽을때 한페이지 모르는 단어가 5개 이상이면 그 책은 읽지 않았습니다. 80번째 게스트 Yoonseul Park 81번째 게스트 Brian Yoo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보았는데 경우 항상 원작이되는 소설이 있는 것을 골라 봤습니다. 영상이랑 글이랑 비교하며 볼 수 있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글을 먼저 읽으면 이해가 잘 안되고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영화나 드라마를 먼저 봤습니다. 그리고 그 장면들을 소설을 통해 글로 확인하는 정도로 썼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부분이 어떻게 글로 쓰여있는지 파악하려고 했고 모르는 표현들은 기억하려고 했습니다. 82번째 게스트 Wendy Choo 뭐로 가도 서울로만 가도 된다고 개인적으로 좋은 공부방법은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 수능 영어공부를 죽어라 하면서 익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재수할 시절에 더 이상 풀게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 Dan Brown 님의 Angels & Demons 이라는 책을 원서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어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렇긴 하지만 이미 알고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상상하면서 즐기려고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두권 정도를 읽었고요. 그 이후 독해속도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자랑하자면 수능 볼때 읽기영역 풀때 시간이 20분 정도나 남았습니다. 83번째 게스트 Lex Kim 원서를 많이 읽으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수준에 맞춰서 동화책을 많이 읽었고요. 이솝우화 같은 쉬운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동화구현 하듯 엄마가 아이에서 책을 읽어 주듯 소리를 내어 읽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떻게 발음하는지 몰랐던 쉬운 단어들 같은 경우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동화책 수준에서 벗어나서 소설을 읽어보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84번째 게스트 Chloe Ahn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을때 내가 옳은 발음과 억양으로 읽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같은 문장을 읽어도 매끄럽게 읽혀야 하는데 뚝뚝 끊겨서 읽힌다던지, 의미와 동떨어지게 읽는 다든지, 강조될 부분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