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오늘도 저녁식사는 지인들과 고급일식집에서 드시네요! 맛있게 드신 후 법인카드를 긁으시네요.
보좌관 선생님, 다음 날 영수증 처리에 정신이 없으시다고요.
격려금, 간담회비.. 몇 십만원이 오락가락. 그런데 누구에게 얼마씩 주는건가요?
우리는 알아야 겠습니다. 내가 내는 돈이니까요. 우리가 내는 지방세, 공무원들은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을까요?
단체장들의 은밀한 업무, 그것이 알고 싶다!
그들이 드러내지 않는 업무추진비, 개발사업! 지방정부의 예산사용을 파헤칩니다.
예산탐정 김형수,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