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은 6월 1일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에서 2건의 청원서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한 건은 조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하을 지역 당원 4명이 “문 대표에 대한 지나친 비난으로 당 분열을 조장했다”며 윤리심판원에 제출한 징계요청서, 또 하나는 대의원 78명과 당원 103명 등 총 181명이 “당의 뿌리부터 흔들어대는 조경태 의원의 행위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제출한 조경태 제명 청원서입니다. 정청래 의원이 1년간 당직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상태라 조경태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종편과 라디오방송에 나가 ‘문재인 퇴진론’을 주장해온 조경태 의원의 발언을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