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간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방문 첫날 워싱턴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주미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한 만찬에서 ‘큰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오랜 관습에는 존경하는 어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표시로 큰 절을 하는 관습이 있다”며 방미 수행단과 함께 연단에 올라 단체로 큰 절을 했는데요. 지난 2일에는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령부를 방문해서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을 등에 업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대해 ‘어부바와 큰 절’ 퍼포먼스를 펼치는 김무성 대표에 관한 트윗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