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자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의 어머니와 형이, 자신들이 이사장과 총장으로 있는 학교재단에서 수익용 부동산으로 구입한 고급 아파트에 10년 넘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부세 등 세금을 피하기 위해 재단 자산을 사적으로 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비서실장인 장제원 의원의 어머니와 형이, 자신들이 이사장과 총장으로 있는 학교재단에서 수익용 부동산으로 구입한 고급 아파트에 10년 넘게 시세보다 싼 가격에 전세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종부세 등 세금을 피하기 위해 재단 자산을 사적으로 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