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찰총장 시절에 쓴 특수활동비 등 예산의 공개를 다투는 항소심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에 배정됐습니다. 뉴스타파와 시민단체가 1심에서 승리한 이번 행정소송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현직 대통령과 관련된 특수활동비 공개 여부를 가리는 사상 초유의 재판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검찰총장 시절에 쓴 특수활동비 등 예산의 공개를 다투는 항소심이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에 배정됐습니다. 뉴스타파와 시민단체가 1심에서 승리한 이번 행정소송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현직 대통령과 관련된 특수활동비 공개 여부를 가리는 사상 초유의 재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