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이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시간을 마주하고 있지요. 그리고 우리의 삶 가운데는 또한 자리 잡고 있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시련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크기가 작거나 크거나 절망하고 낙담할 수 있는 사건들이 일상에 항상 함께 존재하고, 그리고어쩌면 자신의 꿈을 빼앗아버리는데 가장 큰 어려움. 즉, 장애물과도 같은 난관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국가대표 시절 죽는다는 진단을 받고도 이겨내었습니다. 그 비결은 온유, 인내,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의 마인드를 가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