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의 이름은 금박장식과 콘솔 테이블과 더불어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의 오리지널 로코코 장식에 속하는 값비싼 호두나무판들에서 따온 것입니다. 샹들리에는 19 세기 것입니다. 이 방에서 프란츠 요셉 황제는 사람들을 접견했습니다. 훈장수여에 감사하기 위해, 청원하기 위해, 혹은 공직에 오른 뒤 인사하기 위해 사람들은 황제에게 왔습니다. 프란츠 요셉 황제는 오전에 100 명까지도 접견하였습니다. 황제의 탁월한 기억력은 유명했습니다 – 그는 한번 본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절대 잊어버리는 적이 없었습니다. 황제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끝내는 접견은 보통 2,3 분 정도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