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의 아들, 강기태'
아버지를 도와 농사를 짓고 있던 그가 맨손으로 트랙터 회사를 찾아가 후원을 받아낸 사연. 트랙터로 전국일주와 세계일주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무모함'이 아닌 '명분' 덕분이라는데! 모든 여행엔 '명분'이 필요하다는 political-traveler 강기태!
그가 세계일주 여행가들과 함께 설립한 '여행대학'
늘 여행을 꿈꾸지만, 늘 고민하다 끝나는 이들에게 '뽐뿌질'을 해주는 곳. 열심히 갈등만 한 당신, 이제는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