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음악의 요정’ 강백수와 함께 하는 ‘고품격’ 음악토크
노래하고 글 쓰며 공부하는 요정 강백수.
그가 참치 못 사먹고 참치김밥 사 먹는 건 하헌재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설익은 청춘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것은 하헌재 덕분이다.
24시 코인빨래방에서 울고 있던 청년의 모습을 닮은 강백수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
너덜너덜한 이 시대의 서른 즈음에 대한 그의 이야기는 잔인하게도 우리들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 있다. 하지만, 굳이 애쓰지 않아도 청년의 삶은 충분히 아름답지 아니한가?
* 팟캐스트에서 강백수의 라이브 공연을 4곡이나 들을 수 있는 건 하헌재 덕분이다.
special thanks to 하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