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죄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봐야지, 사람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은 틀린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어보셨죠? 그런데, 하나님의 마음이란 게 대체 뭘까요? 그걸 아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정체는 또 뭘까요? 여러분은 성경을 외우는 것과 이해하는 것이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모두 주일학교 때부터 달달 외우면서 그렇게 배워왔잖아요. 이제 스스로 생각해봐요. 성경을 내 방식대로 이해하려는 것이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