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아일랜드에 이은 폴란드의 식민지 문제를 마무리 해봅니다.
그리고 이어서 "타민족에 대한 억압은 자민족에 대한 억압으로 나타난다."라는 명제 아래 등장하는 다양한 정치체중 가장 친숙한(?) 권위주의 체제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왜 한국은, 그리고 주로 제3세계와 후진국에서는 이런 권위주의 체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일까?
흔히들 권위주의는 일종의 욕/수사로 사용될 뿐, 그에 대한 분석을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에피소드. 알고 쓰자는 취지로 준비한 권위주의. 당신의 욕(?)을 업그레이드 해줄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