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의 [헬]조선 [구]하기
'한 때 대선후보' 안철수, '박근혜 키즈' 이준석에게 노원에서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 이.동.학. '듣보잡'이라고?
이래봬도 정치 인생 13년 차다. 무개념 고딩이 '두발자율화'를 계기로 정치에 뛰어든 이야기부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당선, 노원병 출마 결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눈물 젖은 빵맛과 구리구리 잠바 이야기는 양념이다.
진행: 듣보1 심나리, 듣보2 성치훈, 꽃대 이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