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C 특집방송

2015년 12월 17일 kbic 뉴스


Listen Later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입니다.
=====
1. 복지부, 장애인 정책자문단 발족
정부가 오늘 장애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장애인 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원 11명을 위촉했습니다.
자문단은 장애인단체와의 소통 창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발족했습니다.
자문위원은 장애인 단체의 추천을 받아 위촉됐으며, 김경미 숭실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염형국 변호사, 최복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포함됐씁니다.
2. 내년 문체부 장애인체육 예산 596억원 확정
내년도 장애인체육 예산이 올해보다 68억 원 늘어난 596억 원 규무로 확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 예산 규모와 주요 증액 사업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문체부 장애인체육 예산은 장애인국가대표 훈련시설인 이천훈련원 운영 147억 원, 장애인국가대표 훈련과 국제대회 참가 121억 원), 장애인전문체육 지원 89억 원,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79억 원, 장애인실업팀 육성 13억 원 등의 사업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특히 동계스포츠 특별 육성, 2016 리우패럴림픽 대비 특별훈련, 국가대표 육성체계 구축 등이 중점 사업들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3.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발표… 전담부서 설치 등 필요
장애인 재난관리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번달 발표한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연구’에서 장애인이 제외된 한국 국가 위기관리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장애포괄적 재난관리체계 활동의
상대적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분석했습니다
개발원은 보고서에서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한 지원체계 근거 마련, 장애인 재난관리를 위한 전담부서의 설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개발원은 이와 관련해 장애인 관련 시설에도 안전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씁니다.
아울러 복구 과정에서의 특별한 지원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 또는 보건복지부에 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재난관리부처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씁니다.
4. 장애인 문학 도서 1900여 권 국립도서관에 기증
100호를 끝으로 창간 25년 만에 폐간된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을 비롯해 장애인 문학 도서 천9백여 권이 국립도서관에 기증됐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솟대문학’ 발행인 방귀희 씨가 솟대문학 창간호부터 마지막 100호를 포함해 지금까지 소장해온 장애인 문학 도서 1924권을 기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증 도서는 1970년대 후반부터 발간된 시와 소설, 수필, 연구서 등으로 장애인 문학의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장애인정보누리터 안에 장애인 문학 도서 코너를 신설해 기증 도서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증식은 오는 22일 오전 11시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5. 카카오, 저시력 장애인 위한 카카오톡 고대비 테마 선보여
카카오가 저시력 장애인이 카카오톡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대비 테마(사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톡 테마는 카카오톡의 친구 및 채팅 목록, 대화방 말풍선, 폰트 색상 등 카카오톡 주요 화면 이미지와 색깔을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번에 배포되는
고대비 테마는 최대 21:1의 명도 대비를 적용했씁니다.
카카오는 색상만으로 사물을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채팅 말풍선을 명확하게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 가독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카카오는 “출시 전 진행한 저시력 장애인 대상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 고대비 테마 사용 시 글자에 보다 집중할 수 있어 카카오톡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메시지를 식별하는 속도나 친구 및 채팅 목록 등을 확인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단축됐다”고 전했습니다.
카카오톡 고대비 테마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6. 시각장애인용 점자지도 맹학교·점자도서관 배포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들어 제작된 점자 지도가 전국 맹학교와 점자 도서관에 배포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서울 25개 자치구 정보를 담은 생활용 점자 지도를 제작해 연말까지 100부를 전국 맹학교와 점자 도서관 등 관련 기관 46곳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점자 지도는 저시력자를 포함한 시각 장애인과 비시각 장애인이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된 지도와 점자를 혼용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저시력자용 지도와 점자 프린트로 점자 지도를 인쇄할 수 있는 파일을 다음달 중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7. 전남도, 청각장애 아동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지원
전라남도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시술을 받지 못하는 청각장애아동들을 위해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가구 만18세 미만의 청각장애아동으로, 수술 전 검사를 통해 수술이 가능하다는 의료기관의 소견이 결정된 아동은 1인당 최대 650만 원까지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원하는 청각장애아동의 보호자는 수술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수술 가능 확인서를 받아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공달팽이관은 달팽이관 내에 전극을 삽입해,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전달하는 장치로 청각세포 기능을 대신합니다.
8. 40대 지적장애 여성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시력이 좋지 않던 40대 지적장애 여성이 실종 이틀 만에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면 신척저수지에서 지적장애 2급인 A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야간에 불빛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까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5일 밤 10시쯤 A씨가 행방불명됐다는 남동생의 신고를 받고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홀로 집을 나섰다 주택 인근 저수지에서 실족해 변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
이상으로 12월 17일 목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과 진행에 이창훈이었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more
View all episodesView all episodes
Download on the App Store

KBIC 특집방송By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