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C 특집방송

2015년 4월 30일 kbi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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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30일 목요일 KBIC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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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 그룹 25곳, 장애인 고용 외면…802곳 공개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크게 어긴 공공기관과 기업 등 802곳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30대 그룹 가운데 25곳에서 장애인 고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 기관 가운데는 국회와 서울·경기 등 8개 교육청이 포함됐습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코오롱 등 64곳은 장애인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았습니다.
고용부 관계자는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한 기관은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내도록 하는 등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적합한 인재 충원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를 기피하는 대기업이
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공공기관 3%, 민간기업은 2.7%입니다.
2. NS홈쇼핑, 장애인 고용·기부봉사 솔선
NS홈쇼핑은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상생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창출과 행복나눔’을 슬로건으로 하는 N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봉사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2013년 장애인 의무 고용률(2.5%)보다 2배 이상 높은 5.2%로 고용률을 올렸습니다.
특히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설비도 지원합니다.
2009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증진 협약을 맺고 장애인 고용에 힘써왔으며, 2012년과 2013년 지식경제부 주관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3. 제주도, 장애인 인권보장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제주도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인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1년 제정된 ‘제주도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오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의 계획을 세우는 작업입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장애인 정책과 환경을 분석하고 장애인 차별과 인권 침해 관련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며 장애 유형별 정당한 편의제공 및 편의시설 현황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중장기적 정책 목표를 제시하고, 시책 방향도 설정할 방침입니다.
오는 10월 용역을 마무리할 때까지 자문회의,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열어 장애인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입니다.
홍성희 도 장애인자활담당은 “장애인에 대한 시혜의 관점이 아닌 장애인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의 관점으로 장애인 정책 방향을 선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4. 행복한 세상 유성장애인복지관에 뮤지컬 티켓 전달
행복한세상 김창식 대표는 29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300만원 상당의 뮤지컬 ‘점프’ 공연티켓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가족들이 잠시나마 공연을 즐기며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과 체험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족뮤지컬 ‘점프’는 5월 2일 오후 3시와 7시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공연됩니다.
5. 고궁박물관, 청각장애인 초청 궁중떡 만들기 교실 운영
국립고궁박물관이 청각 장애인을 초청해 전통 궁중음식을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를 오는 11월까지 12차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계절별 궁중음식으로 봄에는 쑥버무리와 오미자화재, 여름에는 삼색경단과 수박화채, 가을에는 녹두메편과 포도차, 겨울에는 깨찰편과 강귤차 등을 만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각 장애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 수화 통역원이 수화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6. “시각 장애 체험해 보니…안내견 도움 절실”
4월 마지막 수요일은 세계안내견협회가 지정한 ‘세계 안내견의 날’입니다.
안내견의 날이었던 어제 서울에서는 시각 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 주는 안내견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KBS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7. 장애를 장점으로 극복한 시각장애인 골볼 선수
곧 서울에서 전 세계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가 열립니다.
9개 종목 중 시각장애인 3명이서 박진감 넘치게 펼치는 종목인 골볼,
CBS 이사라 기자가 시각장애인 골볼 국가 대표인 김은지 선수를 만나봤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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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30일 목요일 KBIC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박민수, 진행에 변현주였습니다.
곧이어 ‘장가영의 클래식 산책’이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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