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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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대회 위해’ 히딩크-구혜선-김보성, 오는 7일 여의도서 모인다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 전면에 나섭니다.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추대식을 갖고 거스 히딩크 감독을 명예위원장에 추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히딩크 감독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전용구장인 ‘드림필드’를 개장하는 등 시각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이날 행사에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 홍보대사인 김보성과 구혜선이 참석하며, 공식기자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2. 이상일 의원, 시각장애인 대회 지원법 가결모든 유형의 장애인들 지원 최선 다해갈 것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이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개정안이 지난 달 말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전했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IPC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가 인정하는 장애유형별 국제종합대회입니다.
정부와 서울시는 이번 서울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 10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나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미비해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국제경기대회 지원법이 시행되기 전 서울대회 유치 신청이 이뤄져 이 법에 근거한 예산 지원을 받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상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거쳐 관련법 개정안을 지난해 11월 17일에 발의했고,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서울 대회는 원만하게 치러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은 “지구촌 시각장애인들의 축제인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을 저해하는 문제가 해결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각장애인과 다른 유형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7일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안성서 개막
제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7∼9일 사흘간 안성시에서 열립니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의 2083명의 선수단이 16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입니다.
시는 안성에서 처음 열린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장애인대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대회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해왔다”며 “뜨거운 우정과 화합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아산시, 신정호국민관광지 장애인 전용 자전거 도입
충남 아산시가 신정호 국민관광지에 보행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위한 전용 자전거를 도입했습니다.
아산시는어제 보행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이 부착된 자전거 2대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신정호 대여소가 보유한 공영자전거가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에 장애인 전용 자전거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들도 자전거를 이용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정호 국민 관광지를 한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공영자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세종시, 정신장애인 사회적응훈련 실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7일 세종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식물심기, 식물원 및 동물원 관람 등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행사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사회적응 훈련으로 회원과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과 삶의 활력소 증진, 그리고 사회 적응능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박항순 보건소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장애인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행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6. 출소후 장애인 성폭행 男 징역 7년
출소 후 5개월여 만에 지적장애여성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식업계 배달원 28살 A 씨에게 징역 7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경 충남 청양군 소재 근무지에서 지적장애 2급의 21살 여성을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에 앞서 A 씨는 지난 2012년 절도죄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4월경 출소한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출소 후 5개월 만에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피해자를 강제추행하고 강간함으로써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이 사건 범행으로 피해자는 치유하기 어려운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게 된 반면 피고인의 피해회복 노력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7. 북무안톨게이트 근무 장애인 승용차 치여 중태
그제 오후 7시50분께 전남 무안군 북무안톨게이트 하이패스 차로에서 37살 A 씨가 운전하는 승용차가 근무 중이던 장애인 47살 B 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한국도로공사가 위탁한 외주업체에 고용된 장애인 근로자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8.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팀 ‘마음으로 슛!’
눈이 보이지 않아도,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훈련을 이겨내는 또하나의 국가대표팀이 있습니다.
마음으로 공을 차는 시각장애인 대표팀을 KBS 정현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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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4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권순철, 진행에 장효주였습니다.
곧이어 ‘유석종의 토킹풀이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