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C 특집방송

2015년 5월 6일 kbi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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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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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각장애인을 위한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책자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각장애인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알고 싶은 약 이야기’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책자는 시각장애인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점자로 제공되며, 시력이 약한 이들이 읽을 수 있는 큰글자 및 점자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음성 녹음파일도 함께 탑재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안구건조증, 결막염, 각막염, 시력감퇴 등 9개 질환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한 상세 설명과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법 등이며,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궁금해하는 질환과 많이 사용하는 의약품을 선별해 알기 쉽게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책자는 전국의 시각장애인연합회, 복지관, 맹학교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내용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장애인고용공단, 시각장애인과 함께 봄꽃여행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디딤도리’ 봉사단원 30명과 시각장애인 25명이 강원도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 일대로 ‘봄꽃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30일 진행된 이 행사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과 봉사단원들은 1대1로 짝을 이뤄 수목원을 걷고, 레일바이크를 타는 등의 시간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공단의 주요 고객인 기업, 장애인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이 문화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디딤도리 사회봉사단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아동 대상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 업무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3. ‘시각장애인 부모가정 기능회복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달 29일 시각장애를 가진 부모들을 대상으로 ‘2015 시각장애인 부모가정기능회복 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 부모와 그 자녀간의 가족관계에 의미있는 추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각장애 부모가정에 여러 여행지 및 체험활동에 대한 정보 제공, 1박2일여행, 문화체육활동, 가족기능향상을 위한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가족이 갖는 본질적인 기능과 일반 가정과 시각장애부부 가정 사이의 차이점, 사업의 목적과 문화체육활동, 1박2일여행, 공개강좌까지 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벨톤보청기, 저소득 장애인에 성품
벨톤보청기 인천센터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나눠달라며 인천시 남구에 보청기 2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벨톤보청기는 지난 3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주민을 위해 기부하는 ‘제494호 착한가게’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조현 원장은 “난청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5. 국가유공 상이자 장애인 복지서비스 받는다
오늘부터 상이등급을 받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도 장애인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가유공상이자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인해 종전까지는 국가유공 상이자의 경우 장애인 등록이 제한돼 장애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으나, 앞으로는 장애인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일자리 지원, 특별 교통수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등록을 원하는 국가유공상이자는 관할 보훈관서에서 국가유공자·지원대상자·보훈보상대상자 확인원을 발급받고,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6. 장애인시설 도비 지원 급감 운영난
경기도가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예산을 잇따라 삭감 또는 중단하면서 120곳에 달하는 관련 시설에 대규모 운영난이 우려될 조짐입니다.
2013년 당시 27억원이었던 도비 지원액은 지난해 14억6천만원으로 줄었고, 올해에는 한 푼도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뿐 아니라, 줄어든 도비 삭감액은 고스란히 시·군의 몫으로 전가됐습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도내 남·북부지역 할 것 없이 모든 시·군에서 운영비에 대한 압박을 느낄 것”이라며 “도비 감소에 이어 지원 중단으로 시·군에서는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군 분권 지방이양사업”이라며 “인건비, 추가지원 등의 문제로 몇몇 시설장들의 삭감요청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7. 천안시 장애인 생산품 전시회 개최
충남 천안시는 내일 불당동 시청사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의 생산품 전시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 등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죽전직업재활원 등 5개의 시설·기관에서 생산한 의류·이불·액세서리·카네이션(꽃)·편백베개·천연비누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는 일부 품목에 대해 30∼50% 할인 판매도 진행됩니다.
천안시 관계자는 “중중장애인생산품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의 전시를 비롯해 홍보와 판매로 이들의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8. 장애인복지관협회, 한라산 등반객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회는 지난 달 25일 제주지역 5개 장애인복지관 공동으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시도는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등 5개 기관이 함께 한라산 윗세오름과 영실, 어리목
등에서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캠페인과 퀴즈 등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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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6일 수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류창동, 진행에 홍옥희였습니다.
곧이어 김원식의 ‘Listen with me’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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