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5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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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부산, 18일부터 제주노선 최대 85% 할인
에어부산이 오는 18일부터 3일간 제주 노선 항공권을 최대 85% 할인판매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부산-제주, 김포-제주 구간이며 편도 기준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이 주중 1만4900원, 주말 1만,900원부터 제공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 오후 4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입니다. 단, 2월 18일~2월 28일은 제외됩니다.
한편 에어부산은 동종 기종을 사용하는 대형항공사와 동일한 평균 32.5인치의 기내 좌석 간 간격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가 항공권에도 1인당 15㎏까지의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합니다.
2.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우면동을 연결하는 우면산터널의 통행료가 2033년까지 2500원으로 동결됩니다. 또 민자사업 특혜 논란을 불러왔던
‘최소운영수입보장(MRG)가 폐지됨에 따라 서울시는 MRG의 폐지로 1587억원의 재정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시는 14일 우면산인프라웨이와 변경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년에 걸쳐 추진해온 ‘우면산터널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를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면산터널 사업 재구조화의 주 내용은 ΔMRG 폐지 및 통행료 수입분할관리방식으로 전환 Δ시중금리를 반영한 투자자수익률 조정 Δ2033년까지 통행료 2500원 동결 Δ하이패스
시스템 도입 Δ주주 및 재무투자자 변경·교체 등입니다.
우선 사업자가 일정금액 이상의 수입을 올리지 못했을 때 시 재정으로 민간사업자의 수입을 보장해주는 제도인 MRG가 폐지됩니다. 서울시의 마지막 MRG 사업이었던 2003년 협약을
맺던 당시 예측통행량의 70% 수준에 머물면서 매년 시가 수십억원을 보전하여 2006년 이후 서울시가 지급한 보조금은 479억원에 달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2년 이후로 지급하지 않은 238억원에 대한 지급 의무를 소멸시키기로 우면산인프라웨이와 합의했습니다. 향후 19년간 시가 지급해야 했던 670억원을 포함해
908억원을 절감한 것입니다.
선순위차입금의 상환이 끝나는 2028년부터는 잉여 통행수입이 발생해 679억원이 시로 귀속될 것으로 전망한 서울시는 총 1587억원의 재정을 아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행료 수입분할관리방식도 새로 도입됩니다. 민간사업자가 전체 통행료를 관리하고 비용을 자체적으로 집행했던 방식을 바꿔 민간사업자와 서울시의 몫을 각각 나눠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민간사업자는 통행료 수입으로 운영비와 주주차입금 원리금·배당금을 자체 집행하게 되며 선순위차입금과 법인세 상환 등은 서울시의 관리·승인을 받습니다.
통행요금은 2033년까지 2500원으로 고정되며 올 상반기 중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준기 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시와 민간사업자가 조금씩 양보해 우면산터널 재구조화를 마무리지었다”며 “시의 재정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대외투자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3. 식품업체 10곳 중 1곳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업체 10곳 중 1곳이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거나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는 등 법규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상당수 식품들은 대장균 초과 검출,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등으로 판매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작년 11월말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 2만7천740곳을 점검해 2천823곳을 식품위생법을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업체 중 10.2%가 적발된 셈인데, ‘기본안전수칙’을 위반한 곳이 1천144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기본안전수칙은 ▲ 종사자 건강진단 ▲ 수질 기준 준수 ▲ 방충·방서 시설 설치 ▲식품제조·취급시설 청결 ▲ 자가 품질검사 실시 ▲ 이물 관리 ▲ 유통기한 준수 ▲ 보관 기준 준수
▲ 무허가·무표시 식품 사용 안하기 ▲ 남은 음식물 재사용 안하기 등 식품업체가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세부 적발 내용 중에서는 이물혼입이 29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61건), 위생교육 미이수(149건), 종사자 건강검진 미실시(120건), 무등록·무표시 식품
사용(94건),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64건) 순이었습니다.
식약처는 또 작년 가공 식품 7만3천298건을 수거, 검사해 이 중 224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부적합 사례 중에서는 절임식품에 대한 식품첨가물 사용 기준 위반, 빵·떡류의 대장균 기준 초과 검출, 건포류(건조 어패류)의 식중독균 검출이 많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습니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올해는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적발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실시하고 연 2회 이상 적발된 업체는
특별관리 업체로 지정해 분기별 1회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과일맛 소주, 콜라만큼 달아 ‘일반 소주 당분의 120배’
[앵커
지난해부터 과일맛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고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이 과일맛 술에 탄산음료 못지않은 당분이 들어 있어서 한 병을 마시면 밥 한 공기를 먹은 셈이라고 합니다.
MBC 이준범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581031
5. '공짜폰 전성시대' 잠든 아이폰4까지 깨웠다
SK텔레콤이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산 저가폰과 알뜰폰의 대항마로 출시한지 4년이나 지나 시장에서 사라지다시피 한 애플 아이폰4를
내세웠습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공식 온라인 매장 T월드 다이렉트에서 아이폰4 할인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월 3만6천원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아이폰4를 공짜로 줍니다.
SK텔레콤은 "애플 휴대전화를 부담 없이 처음 접하고 싶은 고객, 휴대전화 고장·분실로 비싼 휴대전화 구매가 망설여지는 고객 등에게 아이폰4를 추천한다"고 소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아이폰4를 지난 2011년 3월 16일 정식 출시했습니다. 당시 2년 약정에 월 기본료 9만5천원의 올인원95 요금제를 쓰는 조건으로 32GB 모델을 12만5천200원에
판매했습니다.
아이폰4는 512MB 메모리,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출시 때 최신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 제품에 비하면 '유물'에 가까운
사양입니다.
출고가 15만4천원의 화웨이 Y6도 1GB 메모리,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몯델입니다.
6. "혼잣말로 욕, 처벌 못 해"…어떨 때 모욕죄 인정되나
[앵커]
혼잣말로 욕을 하는 건 모욕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모욕죄 여부가 달라진다는 건데요.
어떤 경우에 모욕죄가 인정됐는지 김지아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1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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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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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월 15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