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9일 금요일 KBIC에서 전해드리는 생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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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16일부터 두달간 경의선,문산역∼신촌역까지 단축 운행…출근땐 서울역까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로 인해 경의선이 내달 16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두 달간 문산역에서 신촌역까지만 운행됩니다.
다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평일 출근시간대엔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사이 문산~서울역 왕복 12개 열차가 정상 운행합니다.
경의선 운행구간 단축은 서울역 북부 선로개량 공사의 선로 이설과 연결작업 때문입니다.
운행구간 단축에 따라 평일 출근시간대를 제외한 시간에 서울역을 이용하려면 공항철도 또는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하거나, 경의선 가좌역·신촌역에서 내린 뒤 버스로 갈아타야 합니다.
공항철도는 6∼12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경의선 홍대입구·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환승할 수 있고 환승 동선은 홍대입구역이 가장 짧습니다.
버스는 가좌역에 5개, 신촌역에 24개 노선이 있으며, 대중교통 통합 환승 할인으로 버스로 갈아타더라도 운임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2. “눈에 확 띄네”…인천시, 전국 최초 노란색 신호등 설치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운전자의 눈에 확 띄는 노란색 신호등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다음달 3일부터 남구 관교초등학교 사거리에 눈에 잘 띠는 노란색 교통신호등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설치될 신호등은 사거리 중앙부에 1개 기둥을 설치하고 이 기둥에 4방향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신호등 4개를 설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여러개 기둥에 신호등을 설치하던 기존 방식보다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와이어와 기둥이 줄어들어 도시미관도 좋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시인성이 높은 안전색을 사용함으로써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운전을 유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노약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시는 이 신호등 운영 효과와 개선점 등을 분석한 뒤 향후 다른 지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3.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 시민단체 등과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계도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흡연이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의 금연구역 경계를 실측하고 경계표시와 안내표지 등을 부착했습니다.
금연구역 지정 이전 전체 지하철 출입구를 대상으로 ‘흡연실태 모니터링’을한 결과 총 1천673개 지하철 출입구 주변의 흡연 건수는 시간당 평균 1만529건에 달했으며 지하철
출입구마다 시간당 6번꼴로 흡연이 있었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삼성역 4번 출구에서는 시간당 221건의 흡연이 발생했고 서울역 8번 출구, 영등포역 3번 출구, 종각역 3번 출구 등에 흡연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스포츠 경기 중 부상 책임은 누가? “종목 따라 달라요”
짜릿한 승부와 열광적인 응원에 야구장 찾는 분들 요즘 많으시죠.
덤으로 얻는 파울 볼은 또 다른 재미지만 때로는 흉기로 돌변하기도 하는데요.
다쳐서 소송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요.
운동경기 보다가 혹은 직접 하다가 다쳤을 때 누가 책임지는지 법적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
MBC 박성원 기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614023
5. 나에게만 소리가 들리는 ‘마법 스피커’
자신만 들을 수 있는 마법 같은 스피커가 개발됐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이미 모금을 성공리에 끝낸 ‘A 스피커’(A Speaker)는 같은 방에 여러 사람이 있어도 자신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빔 안에 있으면 소리가 들리고, 빔 밖에 있으면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는 최신 기술이 사용됐습니다.
이 스피커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전망입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영화를 보고, 다른 사람은 조용히 독서를 하기 원할 때 사용이 가능하며 사람들이 컴퓨터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음악을 들으며 놀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자고 있는 방에서 소리를 들으며 게임을 할 때에도 A 스피커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이 제품은 사전에 구매한 고객들에게 올 9월 배송될 예정입니다. A 스피커는 인디고고 크라우드 펀딩 기간 동안 배송비를 포함해 550달러(한화 약 62만원)에
판매됐습니다.
6. 증상 심하면 시력저하까지…’아폴로 눈병’ 주의
[앵커]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했을 때 유행됐다고 해서 이름이 생긴 ‘아폴로 눈병’이 요즘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개 일주일이면 낫지만, 전염성이 강한 데다 증상이 심하면 시력까지 떨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YTN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82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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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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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4월 29일 금요일 생활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이창현, 진행에 권혁모였습니다.
곧이어 나폰수 시즌2 ‘보톡스’가 방송됩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