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C 특집방송

2017년 11월 27일 kbi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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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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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울산세계 장애인배드민턴대회 폐막
2017 울산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26일 시상식을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 63개 가맹국 중 41개 국가에서 선수단 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선수들은 왜소증, 휠체어, 상·하지 절단 등 전체 2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조직위는 대회 기간동안 김해공항, 울산공항, KTX울산역 등에 셔틀버스를 운영했고, 통역, 경기진행보조 등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선수들을 지원했습니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울산방문의해를 맞아 장애인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를 계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 열어
경기도 성남시가 오는 30일 2017년 성남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시청 로비에서 엽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며, 총 1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구인 업체로는 CJ씨푸드, 분당연세요양병원, 삼영전자공업, 분당러스크 재활전문병원 등 40여 곳의 기업이 참여합니다.
채용 분야는 사무보조, 전자부품 생산, 경비, 미화, 주방보조, 캐드 설계, 기획 등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기도 등록 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와 직무 관련 자격증을 지참하면 각 채용 부스에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며, 수화통역,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작성 등도 지원합니다.
부대행사로 장애인 활동 보조기구 전시, 시각 장애인 안마 시연, 응급처치 교육, 머리 손질, 메이크업 봉사 부스도 운영됩니다.
3. 경기도 장애인체육 서포터스단, 디딤돌 발대식 첫걸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5일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서포터스단 ‘디딤돌’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서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부터 서포터스단원을 모집하고 올 7월에는 TF팀을 꾸려 서포터스단의 운영·조직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관련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 11월 현재 당초 목표한 1천명을 크게 뛰어 넘는 1천579명의 도민이 서포터스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포터스단은 앞으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내년 3월 열리는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에 대규모 응원단과 자원봉사단을 파견하고,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와 관계자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게 도울 계획입니다.
이원성 단장은 “비장애인체육과 차별 없이 장애인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4.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시각장애인 위한 ‘손끝으로 보는 생물의 다양성’ 눈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손끝으로 보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본 사업은 2016년 개발된 맞춤형 전시체험프로그램으로, 시각장애인이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방식인 촉각, 후각, 청각으로 전시관을 관람·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먼저 북극곰, 얼룩말 등 30여점의 동물박제들을 1대1 맞춤형 해설을 들으면서 손으로 직접 만져보고 촉감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 다양한 식물의 꽃과 잎을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보면서 이름으로만 듣던 식물들을 자세히 알아갈 수 있습니다.
올 하반기 프로그램 참여기관은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와 구미지회로 총 58명이 참여했습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확대를 통해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로 인해 전시관 관람이 어려운 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피치마켓, 발달 장애인들의 독서문화를 바꾸다…”특별한 책읽기 프로그램” 성료
비영리 전문콘텐츠단체 피치마켓은 6개월간 진행했던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한 달에 책 한권 읽기’ 프로그램을 이달 7일 성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제작된 책과 독서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 교육에 VR 및 시각콘텐츠를 접목해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피치마켓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특히 단순히 쉽기만 한 아동용 콘텐츠가 아닌 대상자의 특성을 연구하고, 집중과 이해를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문학뿐 아니라 실생활 정보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용 자기계발서를 포함해 취업에 관한 책도 출판하고 있습니다.
클라리넷 연주자로 취업한 발달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림위드앙상블’은 총 2,000 권을 전국 학교에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피치마켓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높은 콘텐츠와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해 발달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6. 노예노동 겨우 벗어나도…지적 장애인 자립 ‘막막’
지적장애인을 노예처럼 부리는 노동 착취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들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어렵게 찾아내서 구해낸다고 해도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SBS 뉴스 노동규 기자입니다.
[인터뷰 조 모 씨/지적장애 3급]:
[인터뷰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
[인터뷰 최종태/장애인 보호작업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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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02046&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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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성인 척 접근…지적 장애인 협박해 휴대전화 갈취한 20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만난 지적장애 남성을 협박해 강제로 휴대전화를 개통시킨 뒤 이를 갈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단독 민성철 판사는 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해 징역 4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여성인 척 지적장애 남성 B 씨에게 접근해 대전시 동구 복합터미널 앞으로 유인한 뒤 “휴대전화를 개통시켜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해 3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 3대를 갈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휴대전화를 만들어주면 1~2주 이내에 개통 이력을 없애주겠다”며 개통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 판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행으로 비난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피해자와 합의하는 등 피해가 회복됐다고 볼 만한 사정도 발견되지 아니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에게 엄중한 경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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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1월 27일 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김규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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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C 특집방송By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