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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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시련, ‘ 시각장애인 지역순회 재활교육’ 실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시각장애인 지역순회재활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한시련 산하 17개 지부에서 시각장애인 특성을 반영한 교육 주제를 선정해 진행합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시각장애인 영양실태 및 위생관리, 시각장애인 일자리 사업, 시각장애인의 올바른 손 씻기와 결핵예방법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변경되는 장애인 복지사업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ARS 1577-6655번을 통해서 연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시련 중앙회 또는 해당 지역 지부로 문의하면 됩니다.
2. 판교 테크노밸리에 모인 시각장애인들,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다
주식회사 다누온이 주관하는 ‘에이블톤’이 지난 4월 29일과 30일 1박2일로 스타트업 캠퍼스 2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에이블톤 행사는 시각장애인도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참가한 4개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지하철 공익요원에게 연결시켜주는 어플’, ‘공공장소, 편의점 24시 약국 등 주변 편의시설 안내 어플’,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해 발걸음을 측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실내용 네비게이션’ 등 획기적인 모바일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이중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를 모티브로 한 ‘사필귀정’팀이 접근성 고려, 아이디어 및 현실성 등의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다누온은 전세계 2억 8천 5백만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게임, 모바일 접근성을 갖춘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올 4월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아 큐레이션하고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BF APPS’ 모바일 앱을 출시했습니다.
다누온은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출시될 수 있도록 투자 연계 및 교육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3. SC제일은행, 시각장애 청소년에 `꿈 백과사전` 기부
SC제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빛맹학교에서 ‘꿈 백과사전’ 기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습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2월 진행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통해 120명의 목소리 기부자를 선발해 꿈 백과사전을 제작했습니다.
이날 기부된 꿈 백과사전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미디어 접근센터를 통해 전국 시각장애인 유관 단체 및 맹학교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쉽게 접해볼 수 있도록 무료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공됩니다.
김미란 SC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장은 “꿈 백과사전은 시각장애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미래를 꿈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SC제일은행은 장애를 넘어 누구나 즐거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아동과 교육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SC제일은행의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일반인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실용,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 및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2011년부터 7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9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3400여종과 2만1400부의 오디오북과 점자책이 제작됐습니다.
4. 우석대 소병인 학생, 세계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 준우승
우석대학교는 특수교육과 3학년 소병인 학생이 ‘제1회 세계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소병인 학생은 6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린 이번 대회 저시력 단식부문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으며,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가르시아 시모에게 세트스코어 2대0으로 패했습니다.
소병인 학생은 “많은 분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었지만, 준우승에 그쳐 아쉽다”라며 “앞으로 있을 한·중·일 대회에서 우승하여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특수교육과 3학년 김주상 학생은 8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정진자 특수교육과 교수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테니스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스페인, 영국, 독일, 멕시코 등 11개 국가 62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5. 우리동작IL센터, ‘제2회 우리두리 쇼다운대회’ 개최
우리동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작구 동양중학교에서 ‘제2회 중증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두리 쇼다운대회’를 개최합니다.
쇼다운은 탁구와 마찬가지로 테이블에서 두 선수가 각자의 라켓으로 하나의 공을 치고받으며 겨루는 구기종목입니다.
테이블의 양쪽 끝에는 골 포켓이라고 부르는 반원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안으로 공을 집어넣으면 점수를 얻게 됩니다.
쇼다운 저변 확대와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대한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1위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쇼다운에 관심이 있는 등록 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6. 시각장애인 맞춤형 ‘안마원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이 2017년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안마원 창업과정’에 참여할 시각장애인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기초교육인 창업기초 소양이 이달 25일에서 26일까지, ▲특화교육인 안마원 창업과정이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됩니다.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은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 이외에도 예비 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의 점포보증금과 창업 인테리어 비용 1000만원을 지원하는 “장애인 창업 점포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기업·창업지원 사업에 신청 시 가점을 부여 하는 등 창업 후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안마원 창업과정’ 신청 및 문의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하면 됩니다.
7. 시각장애인 울리는 ‘엉터리 앱’, 기능 개선 시급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스마트폰, 시각장애인들은 잘 사용하고 있을까요?
화면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MBC 뉴스 이준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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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2017/nwtoday/article/4309161_21414.html
끝으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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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월 16일 화요일 KBIC 뉴스를 마칩니다.
지금까지 제작에 안제영, 진행에 주소연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K.B.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