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극상 시대다. 도처에서 맞다이가 벌어지고 있다. 김근태가 계급장 떼고 노무현과 붙겠다던 시절부터 그랬다. 서울대 학벌을 과시하며 노무현 고졸학력을 비웃는 말이다. 정치계급은 노무현이 높지만 신분계급은 내가 더 높다는 말이다. 이런 짓에 당하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야구판에서 노경은, 김진성, 박병호가 당했다. 공통점은 착한아이 콤플렉스다. 강형욱이 그렇다. 가오가 없으면 당한다. 이쯤 되면 윤석열이 왜 저러는지 알만하다. 당신의 무의식을 조종하려는 것이다. 모든 행동이 조폭의 시내바리 위세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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