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책주의가 아니라 파탄주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 신뢰가 깨지면 적이다. 신뢰가 깨진 적대관계 상태에서 상태에서 선의로 발언하면 약점을 잡힌다. 한동훈이든, 박철이든, 허웅이든, 민희진이든 유책주의 관점에서 사고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누가 잘못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원인제공을 했느냐가 아니라 관계가 파탄났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정치인이 책임을 상대방에게 떠넘기는 즉시 유권자와의 신뢰관계가 파탄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윤석열과 국민의 관계는 파탄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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