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이념과 종교의 삼위일체가 삼권분립과 같이 견제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이루어야 한다. 뉴라이트는 이념과 종교가 결합해서 민족을 친다. 이념의 폭주, 종교의 폭주에 비한다면 일부 환빠들의 삽질을 제외하고는 민족의 폭주는 거의 없다. 특히 한국의 민족주의는 정당한 방어적 민족주의다. 민족은 핏줄과 무관한 것이다. 인도인이 어떤 종교를 믿든 결국 인도인이라는 말과 같다. 민족은 지정학적 직관, 문화적 전통,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여 집단의 의사결정을 더 잘하게 되는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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