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를 해야 한다. 그것은 역사와의 팀플레이다. 대본대로 연기해야 한다. 그것이 다르마의 길이다. 나를 앞세우면 안 된다. 그것은 대본을 보지 못한 자의 행동이다. 미션을 잃은 자가 미션을 구하는 행동이다. 나의 영향력을 과시할수록 팀은 그것을 방해자로 여긴다. 물처럼 드러나지 않아야 하고 물처럼 힘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짐승의 썩은 고기만 찾아다니는 이준석은 되지 말아야지. 썩은 고기도 뭇 줏어먹은 한동훈은 되지 말아야지. 길이 있으므로 가는 것이고 바람이 불면 날아오르는 것이다. 이재명은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고, 한동훈 이준석은 자기 존재를 어필한다. 나 여기있어. 집단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는 낙오자 행동이다. 김문수는 그냥 적당히 병풍역할을 하고 있다. 윤석열은 까메오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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