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37회 악질 친일경찰 노덕술의 훈장과 의열단 의백 김원봉의 ‘빨갱이’ 딱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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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 선생은 1946년의 총파업과 10월 대구 항쟁, 그리고 남로당 결성 등을 거치면서 미군정의 철저한 반공정책의 속죄양이 되어 탄압받았다. 급기야 친일경찰 노덕술에게 수갑을 차는 등 씻을 수 없는 수모까지 당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노덕술에게 체포되었을 당시 선생의 22살 연하 부인인 최동선은 출산이 임박한 만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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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By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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