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화
안녕하세요 꿈을 쫓아가는 일반 청년입니다.
꿈을 위한 준비만 하면 좋을텐데,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아르바이트 병행중입니다. 아르바이트는 11시출근 4시 퇴근입니다. 집에오면 점저로 밥을 먹고 2시간후에야 할 일을 시작하더라구요. 그런데 퇴근하고와서 하려니 몸이 힘들어서 피곤하고, 집중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친구들에게 이 고민을 털어놓으니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시도해보았는데 원래 잠을 자던 패턴이 아니어서 그런지 쉽게 되지않아요.
하고싶은것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돈을 벌다보니 하고싶은 일을 하는 시간이 모자라는 무한궤도의 매일이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인생을 잘 살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