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78회 재난을 맞닥뜨린 지도자들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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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코로나 19 사태와 함께 새삼 메뚜기를 삼킨 당 태종, 제단의 희생양을 자처한 상 탕왕과 송 태종, 조선의 태종 임금을 떠올린다. 지금 코로나 19의 진원지인 중국의 최고지도자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행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다른 지도자들도 마찬가지다. 국가적인 재난과 맞닥뜨린 각국 최고지도자들은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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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By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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