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덕수궁 중명전에서는 아주 특별한 인물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조선땅을 밟고 러시아공사관과 독립문과 같은 유명한 건축물을 설계했거나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건축가인데요. 이 인물은 건축가인데도 고종의 호위부대를 맡아 비극적인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목격하기도 했답니다. 과연 어떤 인물이기에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었을까요?
다음달 11일까지 덕수궁 중명전에서는 아주 특별한 인물을 조명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19세기 말 조선땅을 밟고 러시아공사관과 독립문과 같은 유명한 건축물을 설계했거나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건축가인데요. 이 인물은 건축가인데도 고종의 호위부대를 맡아 비극적인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목격하기도 했답니다. 과연 어떤 인물이기에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