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기의 캐나다행토크쇼를 매일 외근다니며 차에서 꾸준히 잘 듣고 있습니다.캐나나 유학을 마치고 계속 캐나다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걸 정리하고 가려고 시도를 한번 했었는데 그때는 실패를 하였고,그 이후 한국에 공기업에 취업하여 안정적인 수입과 정해진 출퇴근 시간으로 다른 한국직장인들에 비해서는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계속해서 캐나다 이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였고, 특히나 결혼을 한 입장에서 한국에서의 육아는 정말 힘들다는 생각에캐나다 이민을 가지 않고 한국에서만 살거라면 우리 부부는 딩크족으로 자녀없이 살 생각으로 지금 지내고 있는중입니다.이번에는 더 늦기전에 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주변정리를 한 후 그렇게 원했던 캐나다로가서 새출발하여 영주권 나아가서는 시민권을 받으며 정착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