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는 이제 외국생활을 한지 3년이 넘어가네요. 호주에서 1년은 시차도 없고 친구들과 한국 에 잇을때 처럼수다도 떨고 스스럼 없지 지냇는데 캐나다에서 지낸지 2년 점점 친구들의 삶과 저의 삶의 행로가 달라져서 그런지 몸이 떨어져서 마음까지 떨어진건지 이제는 한국의 친한 친구들과 떨어진 느낌이 드네요 그들은 결혼도하고 임신을 해서 나와 관심사가 달라서 그런지 . 내가 싱글로 한국에 잇엇으면 싱글이라도 소외감은 안느꼇을까여 ㅁ8명 4명 이렇게 그룹으로 된 중고딩부터 사귀어옴 베스트 프랜드인데 마음이 멀어지는 거같아 마음이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