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국보로 대접받고 있는 문화재 유물 가운데 자칫했으면 고철 취급받아 버려질 위험에 처했다가 전문가의 안목 덕분에 일약 국보가 된 케이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는 전문가도 아닌 지나가던 엿장수가 국보 청동기를 찾아낸 케이스가 있다고 합니다. 1971년 찾아냈으니까 꼭 50년이 됐다는군요. 엿장수가 찾아낸 국보의 사연을 소개합니다.